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노스 보호령 (문단 편집) == 역사 == 먼 옛날, 종교의 구분이 없던 시절에는 모든 인류가 창조주 메노스를 섬겼으며 따라서 메노스 보호령도 없었다. 이때부터 메노스를 믿는 사람들은 제정 일치 사회를 이루어 [[성직자]]들이 지배 계층을 차지하고 사제 왕(Priest-King) 휘하에 뭉쳤으며, 메노스 교단이 쇠퇴하기 시작한 오르고스 점령기와 독립 이후에도 이 영향은 남아있어 [[시그나(워머신)|시그나]]라는 국가가 탄생한 뒤에도 이 전통은 대체적으로 유지됐다. 그런 고로 '''시그나에서도 한때는 메노스를 섬기는 성직자들이 차기 [[임금]]을 선택했었다.''' 하지만 메노스 교도의 세력이 쇠퇴하고 [[쌍둥이 신#s-3.1|모로우]] 교도가 득세하면서 점차 권리를 잃고, 치명타로 시그나의 찬탈자 왕 말라간트가 징징대는(왕 입장에선) 메노스 교단이 싫다고 모로우 교를 국교로 선포하고는 '''모로우 교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메노스 신도를 대대적으로 박해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결국에는 찬밥 신세가 돼버렸다. 사실 그래도 처음에는 모로우 교도를 봐도 딱히 뭐라 안하고 권리 문제도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저 찬탈자 문제가 시그나와 메노스 교단, 모로우 교단이 함께 디바우러 웜의 추종자인 샤른 부족과 같이 노는 [[일본을 공격한다|카도르를 공격한다]] 때문에 흐지부지 된 것도 한몫 하고. 하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모로우 교단을 우대하면서 메노스 교단을 차별하다 보니 메노스 교단은 매우 불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노스 보호령의 시작이자 초대 대제사장[* 엄밀히 말하자면 처음은 아니지만 매우 오랜 세월 동안 대제사장이 없었다.]을 자청한 술론이 나타나면서 서 이모렌 여기저기서 메노스 교도가 카스피아에 몰려와 결국에는 [[내전]]이 발생하고 그 결과로 메노스 보호령이 설립된다. 이 결과로 시그나의 수도 카스피아아가 둘로 쪼개져 강동 부분을 보호령 측에서 술(Sul)이라고 개명하고 예전의 서 카스피아가 현재 시그나의 수도인 카스피아 시로 남았다. 한국으로 치면 강북과 강남이 다른 나라가 된 셈이다. 시그나의 [[보호령]]으로 실질적으로 독립한 메노스 교도들은 여러가지 제약을 받으면서도 세력을 넓히면서 척박한 땅을 개간하여 영토를 늘리고 토착 부족인 이드리아족과의 싸움을 통해 이들을 복속시켰다. 자기들 스스로는 나름 국가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갔지만 엄밀히 말해 법적으로는 아직 시그나에 속해 있었다. 당연히 이러한 점들이 마음에 들리가 없기에 몰래 병력과 물자를 모아 군대를 꾸렸다. 이후, 강경파 대제사장 게릭 보일이 집권, 마침 [[카도르 제국|카도르]]가 라일(Llael)을 침공하고 시그나가 그 쪽에 정신이 팔리자 상큼하게 시그나의 뒤통수를 까면서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고, 결국 시그나의 국왕 레토 레일쏜에 의해 보호령이 폐지, 제대로 된 독립 국가로 자리잡게 된다. 그런데도 아직 세력 명칭이 메노스 '보호령'인 이유는 보호령 지도부가 [[http://privateerpressforums.com/showthread.php?77295-Doug-Seacat-on&p=1052414&viewfull=1#post1052414|보호령(Protectorate)이라는 단어를 원래 뜻이 아니라 '신앙 수호국'이라는 뜻이라고 주장하며 계속 쓰고 있기 때문이다.]]~~[[그럴싸한데|그럴싸 한데?]]~~ 렉시카눔의 설정에 따르면 인구는 1,064,500명으로 시그나와 카도르에 비하면 가장 적다. 수도 이메르는 원래 이드리아 부족의 도시로, 오아시스가 좀 있을 뿐인 별 볼일 없는 곳이었으나 보호령이 접수한 뒤에는 눈부시게 발달하였다. 참고로 이메르로 옮기기 이전의 수도는 원래 시그나의 수도 카스피아의 일부였다가 보호령으로 넘어간 카스피아 강동 부분인 술(Sul)이니, 적대 국가들의 최전선이 각자의 수도였던 셈이다. 당연히 기본 민족이 시그나인이었던 만큼 언어도 시그나인. 본인들은 자신을 술족(Sulese)으로 자칭한다. 언어도 시그나어(Cygnaran)를 동일(Sulese)하게 부른다. 실제로 오랫동안 나뉘어서 방언같이 좀 차이가 나는게 고작인 그냥 같은 언어. 그 외에도 복속한 이드리아 민족(Idrian)도 있고, 대체적으로 술족 계열이 도시에, 이드리안 쪽이 원래 잘 살던 사막 등에서 잘 살다 보니 술족 계열이 고위층에 많고 이드리안이 돈이 없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힘 쓰는 전사 계열이 많은 편이다. 특히 교도기사단 같은 쪽 신규 지원자는 이드리안이 꽤 비율이 높다는 모양. 문화도 좀 차이가 나고. 다만 두 민족 사이의 차별 정책은 없고 오히려 보호령은 민족 융화 정책을 펴고 있기에 실질적인 거주 위치와 문화로 인해 나는 차이 외에는 두 민족 사이의 지위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술족이 고위층이 많은 편이고 이드리안이 전사가 많다 해도 술족 전사나 이드리안 고위 사제가 드문 것도 아니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